정말 실망스러운 프로그램 운영이었습니다.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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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22.09.30 | ||
작성자 | 한현주 | 조회수 | 4,518 |
올해 국립공원에 자주 방문하면서 국립공원의 매력에 빠진 가족입니다. 하지만 예약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 예약을 하고 영주의 종복원센터에 갔을때 정말 가족 모두 실망하여 꽤 지난 시점임에도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.
1.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안내 없이 지각을 사유로 입장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. 2. 종복원센터까지는 일부러 방문해야만 하는 외딴 곳에 있습니다. 그렇다면 사전안내가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? 3. 직원께서는 그렇게 밖에 대응을 하실 수 없는건가요? 지각 했으니 그냥 돌아가라. ... 방금 전 부석사의 친절한 프로그램 이후로 이런 대응을 보니 더 비교가 되고 화가 났습니다. 부석사 해설 프로그램은 미리 사전 안내 뿐만 아니라 방문에 대한 전화안내도 해주셨는데 말입니다. 다음부터는 사전 10분 도착 없이는 입장 안된다는 사전 안내가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. 고객 만이 잘못했다는 고답적인 태도도 지양되면 좋겠습니다. 고객만족에 대한 서비스 조사도 하고 교육도 받으시지 않나요? 이용자가 이용하는 후기 게시판 상태도 다시 한 번 점검하시길 바랍니다. sns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도 중요한 공단의 자원 아닌가요? 요즘 같은 시대에 이렇게 작성을 힘들게 해놓으시다니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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